출판과 브랜딩, 온라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나눕니다.
(매주 화요일 발행)
|
|
|
하버드 졸업생들의 공통점? 하루 30분 독서
–성공한 사람들의 아침 루틴에는 책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루 단 30분, 짧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하버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인터뷰와 연구를 보면, 그들의 공통된 습관 중 하나는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 책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독서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사고력과 선택력을 키우는 ‘생각의 연습’이자 성공의 밑바탕입니다.
하버드 출신 리더들의 독서법은 분명한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시간을 정해 습관처럼 읽는다는 것. 아침 출근 전, 점심시간, 잠들기 전 등 하루 중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를 정해 읽는 루틴을 유지합니다. 둘째, 그들은 독서를 지식 습득보다 ‘사고 훈련’으로 여깁니다. 책을 읽고 질문을 던지고, 요약하거나 기록하면서 그 내용을 삶에 연결하는 태도가 몸에 배어 있습니다.
하루 30분 독서를 꾸준히 실천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한 달에 한 권, 1년에 12권, 10년이면 120권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사고의 깊이가 달라지고, 말하는 방식과 글쓰기의 설득력도 함께 성장합니다. 특히 창업가, 크리에이터, 작가 지망생이라면 이런 사고의 힘이 콘텐츠나 비즈니스 성과로 직결됩니다.
또한, 하루 30분 독서는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책을 읽는 시간은 ‘정보’보다 ‘정리’를 위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뇌를 쉬게 하고 마음을 채우는 독서는 결국 자기 자신을 단단히 세우는 기초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책을 읽는 습관이 곧 나를 관리하는 습관이라 믿습니다.
하버드 졸업생들이 성공한 이유는 단지 좋은 학교를 나왔기 때문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꾸준히 실천해왔기 때문입니다. 하루 30분 독서,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당신의 책상 위에 오늘 한 권의 책을 올려두세요. 작은 습관이 가장 큰 변화를 만듭니다.
책마음 대표 변은혜
|
|
|
전자책, 종이책 올인원가이드
⠀⠀⠀
챗GPT부터 다양한 AI 툴까지,
책 한 권을 완성하는 올인원 출간 가이드!
이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전자책과 종이책 출간,
그 동안의 저의 모든 경험을 알려드립니다.
AI와 함께 제대로 시작하세요.
|
|
|
토지 완독 프로젝트
⠀⠀
⠀
박경리 작가의 <토지 20권>을 모두 읽고,
이제는 그 땅을 밟습니다.
하동 평사리에서 『토지』를 다시 느끼는 시간 1박 2일 토지완독여행
📖 6월 21–22일 🏡 최참판댁 한옥에서 마지막 북클럽까지
|
|
|
당신은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지만
남에게 사랑받기 위해 남의 기준으로 아름다워지려
노력하지 않는다고 말했지요.
『그린 레터』
화요일 조혜영님의 한 문장 픽!
타성에 의한 움직임은 언젠가 멈출 수밖에 없다고.
작더라도 바람개비처럼 자기가 움직일 수 있는
자기망의 동력을 가지도록 하게.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수요일 이윤정의 한 문장 픽!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에 대한 욕망이야말로
인류와 동물을 구분 짓는 중요한 차이 중 하나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목요일 김봉자의 한 문장 픽!
더불어 살도록 만들어진 자연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본연의 모습일 잃지 않는다.
웬만한 위기에도 전혀 흐트러짐이 없다.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금요일 김민경님의 한 문장 픽!
불안은 얼마든지 좋은 에너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적당한 불안은 동기부여의 힘이 됩니다.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토요일 윤현서님의 한 문장 픽!
어떤 사랑은 끝난 뒤에야 사랑이 아니었음을 안다.
어떤 사랑은 끝이 없어서 사랑이란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어떤 사랑은 너무 멀리 있어 끝이 없다.
어떤 사랑은 너무 가까이 있어 시작이 없다.
『단 한 사람』
일요일 우희성의 한 문장 픽!
평범한 수준의 신뢰 성향은
속임수에 쉽게 속도록 만들고,
일관된 회의주의는
세상에 대한 보편적인 지식을 얻지 못하도록
가로 막는다.
『진실의 조건』
* 2025년 4월 첫 째주 내게온한문장 31기 단톡방에 인증해주신 문장들입니다!
|
|
|
내 문턱문턱마다 있던, 우리 엄마
내 인생의 문턱,
그 시간 속에는 항상 엄마가 있었다,
대학이라는 문턱 앞에서,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처음 기숙사에 들어가던 날,
포근한 새 이불을 준비하여
딸과의 잠깐의 떨어짐을 살뜰히 준비해 줬던 우리엄마
대학원이라는 문턱을 넘기 위해
준비하고 있던 나에게,
반대하던 아빠와는 달리
묵묵히 날 지켜줬던 우리 엄마
생각보다 어려웠던 대학원 시절,
"너는 더 높이 멀리 날아갈 수 있는 아이인데,
엄마가 부족해서, 너에게 더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고 덤덤하게 얘기하던 우리 엄마
넉넉치 못한 형편에
보통의 직장을 가진동갑내기 친구와의 결혼,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날 진심으로 걱정해주던 엄마,
그렇지만, 결국 내 선택을 존중해준 우리 엄마,
딸의 첫 아이 유산 소식에,
시덥지 않은 위로 대신,
"우리 바다보러 갈래? 엄마랑 둘이" 라고 말하며,
그 자리에서 바로 날 데리고
강릉 바다로 떠나 준 엄마
다 훌훌 털어버리라고,
말없이 마음으로 날 위로해줬던 우리 엄마
그리고 마침내 다시 얻은 딸의 아이..
아무것도 모르는 철딱서니 부부에게
어떻게 아이를 사랑해야 하는지,
아이는 어떻게 돌보고 키워야 하는지를
몸소 알려준 우리 엄마
두돌도 안된 아이를 두고,
홀로 타지에 발령난 딸이 가여워,
아이와 못헤어지겠다고 슬퍼하는 딸을 위해,
자신도 그 곳까지 함께가서, 15개월이란 시간 동안,
딸과 손주를 살뜰히 챙겨주고, 지켜준.
엄마 덕분에 나는 타지라는 생각도,
외로움도, 적적함도 전혀 들지 않았어.
마흔이 된 지금까지도,
엄마는 그렇게 늘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내가 마주한 문턱들마다
어려우면 얘기하라고,
힘들면 도와주겠다고, 넘어져도 괜찮다고,
그렇게 항상 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고 있다.
엄마에게 받은 게 너무 깊고 많아서,
고맙다는 말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사랑한다는 말은 너무나 흔한 거 같어.
우리 아이에게
나도 엄마처럼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_단단글방 28기, 김혜리님
|
|
|
단단글방 28기 진행 중
내게온한문장 31기 진행 중
단단북클럽 64차시 예정
책쓰기마스터클래스 6기 진행중
토지완독프로젝트 15,16권 진행중
토지완독기념 하동문학기행 1박2일 예정 (6.21-22)
운영진 모임 (한달에 한 번)
*모임 후기는 블로그 또는 카페에 있습니다.
|
|
|
읽고 쓰는 힘으로 나를 발견하고,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는 곳,
책마음 커뮤니티입니다.
지식경영 메신저로서
여러분의 두 번째 꿈을 응원합니다!
책마음 인사이트 뉴스레터는 여러분의 출판과 온라인 비스니스 성공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책마음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브랜딩과 온라인 비즈니스 전환점을 만들어보세요.[구독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매주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
|